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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주절주절

티스토리 초대장과 블로그

by 샵샤바라 2016. 7. 5.

초대장을 배포한다고 하면 받으러오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

그런데 받고 블로그 개설만 할 뿐, 블로그를 하는 분들은 지금 딱 2분있다.

나한테 받으신 분들 기준.

물론 블로그할 시간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굳이 안할거면서 초대장을 받을 필요가 있나...싶다.

지난달 초대장도 들어와있지만 배포의 필요성을 별로 느끼지 못한다. 진짜 필요한것처럼 말씀을 하셔놓고 막상 내가 초대해드렸던 사람들의 블로그로 들어가보면 아무것도 있지 않다.

그나마 2분께서 글을 올리고 계시는데...

별내용이 있어야 꼭 블로그도 아니고, 그냥 초대장 받아놓으려고 라는 걸로는 안받았으면 좋겠다.

네이버 블로그 요즘 글쓰기 기능 업데이트로 편집도 편리하고 대한민국에선 1등 포탈이다보니 오히려 노출이 티스토리보다 더 쉬울수도 있다. 그런 분들은 그냥 네이버 블로그를 하는게 어떨까....? 왜 굳이 티스토리 초대장을 달라고 하셔놓고 저렇게 방치만 하는걸까?

 

그냥...이해가 안되서 주절주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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