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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서울오토살롱] 서울 코엑스 2016 서울 오토살롱 서울 오토살롱 2016 어제 대구로 저녁에 출발하여 친구와 오랜만에 시간을 보내고, 오늘(7일) 오픈하는 2016 서울오토살롱에 다녀왔다. 아침일찍 잠깐 미팅을 하고, 바로 컨벤션으로 출발. 복잡하지 않아 좋아, 역시 첫날 주중에 가는게 덜 부대껴서 좋다. 2개의 관으로 구분되어 있고, 지난번 부산 국제모터쇼에 비해 또 어떻게 다른지도 볼 겸, 신이나게 방문하였다~앗싸~ 컨벤션 센터 3층으로 올라가서 개인 1인 1만원에 표를 구매하면 된다. 당연히 카드도 된다. 카드를 쓰윽-. 표를 끊고 들어가려는데, 뭔 입장표 확인기계의 수신이 아직 오픈되지 않았다면서 입장하려는 나를 잡는다. 아...다행히 오래 걸리진 않았고, 그대로 슝~하기전에 한 컷 더. 3층입니데이~~~ 1층에는 SAP 포럼?, 그리고 뷰티박람.. 2016. 7. 8.
[내추럴발란스] 고양이사료, 고양이간식 Natural balance 내추럴발란스 (Natural Balance) 석달째 먹고 있는 내추럴발란스 사료. 사료를 바꿔볼때마다 항상 긴장과 걱정의 연속. 샘플사료를 구해서 먹여보는 분들도 많지만, 시간상 좋은 사료를 우선 구매하고 먹여보려고 하는 편이다. 다행히 입맛이 까다로운 줄 알았던 소심이지만, 사료만큼은 잘먹어줘서 다행...ㅎㅎㅎ 아....길냥이라고 입맛이 절대 싸구려거나 이런거 없다. 이건 잘못된 생각이다. 우리 소심이만해도 솔직히 비싼거 아는 거 같다. 한번은 사료주문을 못해서 완전 다 떨어진 적이 있는데 급하게 동네에서 구매한 사료를 줬더니 (내가 생각해도 솔직히 저렴한 사료였음...) 안먹더라. -_-;;;; 하....뭐 이딴....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주문한 사료를 받아서 교체를 해주긴 했었지만. 솔직히 홀리.. 2016. 7. 6.
[언양] 울산 언양 소문난칼국수 언양 소문난 칼국수 언양에서 가끔 늦은 저녁을 해결할때 들리는 집이있다. "언양 소문난칼국수" 식당외부도 엉성해보이고, 간판도 레알 현수막과 함께. 진짜 간판이 있긴 있음. 어찌보면 약간 의심스러워보이기까지 한다. 그래도 소문났다길래, 그리고 약간 또 이런 컨셉의 식당이 맛집이 있다보니, 의심하면서 처음 맛보게 된 집. 오늘은 특이하게 지도 말고 가게정문 사진부터 먼저 업. 크....가게도 크다. 그리고 나름 위치도 요즘 언양에서 핫(?)한 자리. 소문난칼국수 위치확인. 위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요즘 언양에서 제일 핫한 곳이고, 구획도 깔끔하게 잘 나뉘어져 있는 곳에 있다. 오늘은 여자친구의 업무가 늦어 식당을 가려니 막상 다들 마감시간. 이럴때 간간히 찾는 곳이 바로 이 집이다. 칼국수는 지난번에 먹어.. 2016. 7. 6.
티스토리 초대장과 블로그 초대장을 배포한다고 하면 받으러오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 그런데 받고 블로그 개설만 할 뿐, 블로그를 하는 분들은 지금 딱 2분있다. 나한테 받으신 분들 기준. 물론 블로그할 시간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굳이 안할거면서 초대장을 받을 필요가 있나...싶다. 지난달 초대장도 들어와있지만 배포의 필요성을 별로 느끼지 못한다. 진짜 필요한것처럼 말씀을 하셔놓고 막상 내가 초대해드렸던 사람들의 블로그로 들어가보면 아무것도 있지 않다. 그나마 2분께서 글을 올리고 계시는데... 별내용이 있어야 꼭 블로그도 아니고, 그냥 초대장 받아놓으려고 라는 걸로는 안받았으면 좋겠다. 네이버 블로그 요즘 글쓰기 기능 업데이트로 편집도 편리하고 대한민국에선 1등 포탈이다보니 오히려 노출이 티스토리보다 더 쉬울수도 있다.. 2016. 7. 5.
[울산맛집] 울산 시골생막창 내가 찾은 울산맛집 성안동 시골생막창 나는 대학교때 막창이라는 것을 처음 접했고, 너무 맛있어서 군대가기 전, 막창집에서 아르바이트까지 해보았다. 졸업 후, 울산으로 온 뒤로는 제대로 막창을 맛있게 하는 집이 없어서 좀 슬펐는데, 그나마 내가 찾은 집들은 하나씩 자꾸 사라져간다. 이상하게 울산에서 막창이라하면 병영막창골목만 가는데...모르겠다 나는. 왜 막창으로 제대로 식사를 못하고 마지막에 막창보다 더 많은 양의 칼국수땜에 막창을 먹으러 가야하는지. 병영막창골목에 그다지 내 구미를 자극한 막창은 없었다. 막창먹으러 갔지 칼국수 먹으러 간거 아니잖아 ;;;; 우선 내가 즐겨가던 2군데는 지금 없어졌다. 그래서 한참 여기저기 막창집을 찾아보던 중...우연히 발견!!!! 울산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시골생막창. 브랜드 막창 상호.. 2016. 7. 4.
[제주도] 첫날 - 아무생각없이 바로 출발하는 제주도 작년 12월 말. 힘든 일도 많았고, 머리도 너무 복잡해서 그냥 바로 표 끊었다. 외국은 나가봤지만 이상하게 매번 일이 생겨서 가보지 못했던 제주도. 제.주.도. 드디어 이 제주도를 이렇게 급하게 갑자기 혼자서 출발한다. 우리 소심이를 두고 가는게 마음쓰였지만, 어머니께서 간간히 들려서 확인해주시기로. 감사감사 ㅎㅎㅎㅎ 사진은 아이폰6+, 아무런 준비없이 정말 출발. 2장씩인 사진은 눌러서 보면됨. 첫째날 어. 진짜 공항도착. 일정도 계획도 숙소도 뭐 없다. 그냥 전날 밤에 다 잡았다. 게스트하우스라는 것도 궁금해서 그나마 제일 조용한 게스트 하우스 잡았다. 어떤 희안한 일이 벌어질지 생각지도 못하고...ㅋㅋㅋ 무작정 뱅기타기. 귀찮아서 카메라도 안챙겨갔다. 멀쩡한 소니 A7 놔두고, 들고다니기조차 싫다.. 2016. 7. 1.
[히카루시오] 울산 일본식 벤또 전문점 히카루시오 울산에 맛있는 벤또집. 내가 아끼는 맛집 중 하나. 사실 알만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워낙 유명한 집이라....ㅎㅎㅎ 따로 설명이 필요없긴 하다만...ㅎㅎㅎ 오늘은 성남동 히카루시오로 출발~!!! 갑자기 생각나서 카메라따위!!! 오늘은 LG G5를 믿어보자 ㅋ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ㅠㅠ) 요 골목을 잘 찾아야된다. 성남동 젊음의 거리 "스타벅스" 뒷골목이라고 보면 제일 알기 편하려나....ㅎㅎ 그리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 이거 알아야됨!!! 난 내가 매주 화요일마다 간 줄도 모르고 사장님 왜 한동안 문닫으셨냐고....원망을 원망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 -_-??? 하시는 표정....ㅋㅋㅋㅋㅋㅋ 님 혹시 화요일 온 거 아님??? 하고 쿨하게 등돌리심 ㅋㅋㅋㅋㅋㅋㅋ.. 2016. 6. 30.
[실방구리] 천연염색, 아름다운 곳을 발견. 실방구리 천연염색. 색감이 정말 예쁘다. 거기에 생각이상으로 마감까지 깔끔한 곳을 알게되었다. (사진은 아쉽지만 G5 폰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숲이길 55-2 ☎ 052-264-5489 장마라 비가 어마어마하게 오는데 갑자기 슬 그친다. 어머니가 꼭 가보고 싶은 가게가 있다하시면서 출발하자신다. 하....ㅠ_ㅠ 나 바쁜데....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비가 엄청 와있는 길을 어머니 혼자 보낼수도 없고...얼른 출발. 의외로 먼곳도 아니어서....ㅎ 천연염색이란다. 이런거 완전 좋아하는지라 살짝 기대도 하긴했지만, 뭐 요새 조금만 할줄알면 가게만들어서 장사하고 하는 곳이 많아서 크게 기대는 안함. 우선 이건 거기서 가져온 카다로그, 명함, 등등. 깔끔하게 집을 잘 지어놓으셨다. 여기서 맑은 날은 .. 2016.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