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51 지나간 나와 지인의 차 이야기들... 추억 골프, 모닝, 인피니티, 레이, S8까지... 그렇게 많은 수의 차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을 알게 해주었고, 좋은 사람도 만나고 싫은 사람도 만나고 재미있는 시간들을 많이 만들어준 존재가 바로 이 자동차 였던 것 같다. 시간이 흐르니 그냥 한때였던 것 같고, 안전하고 작고 실용성 있는 차가 참 좋은 것 같다. 아... 물론 돈이 없어서도 맞다. ㅋㅋㅋ 인피니티 (INFINITI G25) 별다른 고장없이 참 재미있게 많이 다녔던 녀석. 자동차동호회라는 것 때문에 참 많이도 다녔고, 전국 팔도 안갔던 곳은 없었던 녀석이다. 출퇴근용 차량을 빼놓고 1년에 3만2천키로정돈 탄 것 같다. 지금도 디자인은 너무 맘에든다. Q50이 새롭게 나왔지만 개인적으로는 G시리즈의 디자인을 넘지는 못한 것 같다. 당시에는.. 2016.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