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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25

19.07.04 이루미 돌잔치 2019. 6. 21.
갤럭시 노트9 개봉 갤럭시 노트9. 출장때문에 미리 수령하게 되었다. 개통은 화요일. 512G 로 선택. 하지만 지금 글은 아이폰7으로 적고 있다는...ㅋㅋㅋ ​ 박스열면 추가 펜이 맞이해준다. 와이프가 “와...컬러 대박 촌빨나는데?” ㅋㅋㅋㅋㅋ 겨자 쏟은 줄 ㅠㅡㅠ ​ 기본 악세사리들. ​​ 오랜만의 갤럭시라 아직 어색... 그리고 너무 무겁다. 손목 단련될듯. ㅎㅎㅎ 업무때문에 노트3이후로 첫 갤럭시다. 이젠 좋겠지? ​ 다시봐도 부담스런 옐로우. 그래서 난 좋다. ㅋㅋㅋㅋ 와이프도 몇번 만져보더니 혹시 아이폰 레드가 갖고싶지 않냐고 묻는다. “괜찮아요, 아줌마” 너두 약정 다되가잖아 ㅋㅋㅋ 조만간 넘어오시길 ㅋㅋ 노트9 스페셜 추가컬러 예상해본다. 여보는 또 레드하길. ㅋㅋㅋ 폰구매는 항상 그렇듯 울산 태화동 하나로.. 2018. 8. 17.
딸을 위한 쿠첸 베이비케어 프리미엄 오토 분유포트기 육아는 장비빨.와이프가 항상 하는 말이다. 첨에는 이런 말에 콧방귀낀게 사실이다. 하지만 하나씩 옆에서 도와줄때마다 점점 더 느낀다. 장비빨 맞다....ㅠ_ㅠ 특히 첫째라 그런가 울고있는 모습을 보기가 너무 속상하다. 배고파서 울고있는데 와이프가 모유를 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분유로. (근데 와이프가 모유가 엄청 잘나온다. 천만다행....ㅋ)분유 물을 끓이고 뎁히는데 이미 아이는 울고 난리난다. 시중에 보온기능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포트기가 있길래 두루두루 검색을 해보았지만, 딱 분유를 위한 기능을 가진 포트는 눈에 들어오지 않던 찰나...!!쿠첸에서 작정하고 만든 포트가 내 눈에 보였다. 쿠첸 베이비케어 오토분유포트. 우리가 구입한 모델은 네이비 컬러로 CP-W301MUN 온도는 40~100도까.. 2018. 8. 14.
2018.07.04 딸 태어나다!!! 2017.11월 와이프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7월 4일.드디어 그렇게 기다리던 딸이라는 존재가 나에게 도착하였다. "이루미"우리와 함께 오랜시간 손주를 기다려오신 내 아버지가 직접 지으신 이름이다. "무엇이든 다 잘 이루어라."라는 뜻으로 지으셨다고 한다. 그리고 거기에 맞춰 내가 Lee Lumi 라는 영어를 넣어주었다. 'luminous - 어둠에서 빛나는' 이라는 단어에서 lumi만 가져왔다. 병원은 울산의 보람병원이다. 출산할 때, 분만실에서 원활한 분만을 위해 조금은 강하게 말하거나 행동할 수도 있다고 미리 고지는 받았다. 근데 솔직히 울산에서 최고의 산부인과라 생각해서 오긴했지만, 분만실 수준은 난 잘 모르겠다. 그냥 무슨일이든 회사든 다 비슷비슷하겠지만, 젖어들면 풀린다고, 내 자식을 낳.. 2018. 7. 18.